단열

TSP 제품효과 (단열)

효과입증수치 : 열관류율 최소 3.6 W/m2K

수정방사율(실내) 최소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를 위해 사용되는 열량의 총합을 난방부하라고 합니다. 

난방부하의 계산은 건물의 방향, 창호의 크기 등을 적용한 손실 열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난방부하의 개선은 얼마나 내부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는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건물의 단열이 난방부하 개선의 핵심이며 특히 창호를 통한 열 손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TSP는 건물에서 열교에 가장 취약한 유리면의 열 손실을 감소시켜 실내 온도 하강으로 인한 난방부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등록제품 중 유일하게 동절기 단열효과까지 가능하여 사계절내내 에너지절감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 에너지이용의 효율성이 높아 보급을 촉진할 필요가 있는 제품에 대하여 인증하여 주는 효율보증제도

원적외선 반사(내부)를 통한 열손실 차단

Heating load Improvement

필요성(necessity)

건물에서 에너지손실이 가장 많은 부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창호이며 특히 창호를 구성하는 재료 중 유리가 에너지손실의 주범입니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열이 실내에만 머무른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건물 단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건물유리에 대한 단열성 향상이 최우선 고려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변화(change)

<실험환경> 동일한 장소의 실내 유리면에 손을 포함한 내부환경의 반사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하여 열손실과 실내 재반사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기존제품은 손과 실내 전자기기 등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그대로 외부로 손실시키고 있습니다.

TSP는 손의 열(체온)을 포함하여 각종 전자기기와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모두 반사시켜 외부 열 손실을 차단합니다.

0.05mm 두께에 불과한 TSP를 유리에 부착한다면 어떠한 변화가 올까요? 위 사진은 부착전,후의 열화상 이미지입니다. 부착전 에는 유리면을 통해 반사되는 열이 없지만 부착 후에는 실험자의 인체열과 전자기기의 열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TSP 제품표면의 원적외선 반사층에 의한 것이며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리표면의 변화입니다.

기대효과(expected effect)

위 사진은 같은 위치에 있는 동일한 크기의 유리면에 부착전,후의 열화상 이미지입니다. 부착전 5.4℃였던 표면온도가 14.8℃가 되었으며 전체 부착완료후 실내 온도는 평균2℃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이 처럼 난방열(원적외선 파장대)을 실내로 재반사 하여 외부손실을 감소시키는 TSP는 부착전에 비해 적은 난방에너지를 사용하고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해줍니다.